다이라쿠다칸의 카인노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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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7 15: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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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스’의 숲으로. 거기서부터 부토는 ‘순수한’ 육체를 재발견하고자 했고, 기형적이라는 느낌까지 주는 동양인의 신체를 그대로 드러내 서양무용에 저항했고 그것이 바로 부토 창시자 히지카타 다쓰미의 육체의 이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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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토(舞踏)의 어원은 메이지유신때 서양의 무용에 대해 ‘부토’, 즉 새로운 차원의 것이라는 의미로 불리던 것으로 히지카타 다쓰미(土方)가 ‘59년에 만든 첫 작품 ‘암흑부토’가 널리 알려지며 그 이름도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된다. 폐허 속의 인간은 재(災)를 뒤집어쓰고 냉혹한 자연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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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다이라쿠다칸의 카인노우마 공연을 보고 부토에 대해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부토단 ‘다이라쿠다칸’은 ‘72년 창립되어 日本(일본) 내는 물론 전 세계의 부토의 양식과 정신을 파급하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해 온 대표적인 부…(skip)
다이라쿠다칸의 카인노우마
공연예술관람문日本 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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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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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data(資料)는 다이라쿠다칸의 카인노우마 공연을 보고 부토에 대해 정리(整理) 한 리포트입니다.
부토는 폐허의 춤이다. 전후 日本(일본)에서 탄생한 부토는 서구의 정신과 문명에 매몰된 아시아 근대의 진혼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