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전기_악학궤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8 01:16
본문
Download : 중세전기_악.hwp
이러한 그의 formula 연향의 체험이 <악학궤범> 권2의 악기진설 등의 주를 쓸 수 있게 하였다고 할 수 있따 그 외의 예들로서 성현이 <악학궤범>
설명
악학궤범 문학 고대문학
다.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악학궤범 문학 고대문학 / ()





악학궤범 문학 고대문학 / ()
순서
Download : 중세전기_악.hwp( 38 )
중세전기_악학궤범
악학궤범은 弘治 6년 8월 상순에 찬정되었다. 성현은 예조 판서 겸 장악원 제조로 있을 때 일본인과 여진인의 객인 연향과 中國사신의 연향 같은 때에 빼놓지 않고 음악을 들었다고 용재총화 권2에 썼다. 악학궤범의 찬정의 동기는 당시 장악원의 의궤와 악보가 오래되어 헐었고, 요행히 남은 것들도 모두 소략하고 틀려서 그것을 수교하려는 데에 있다고 서문에 밝히고 있따 의궤와 악보를 보정하라는 왕명을 받은 사람은 장악원 제조 유자광, 예조판서 성현, 장악원 주부 신말평, 전악 박곤과 김복근이었다. 이렇게 음률을 잘 아는 성현이라야 <악학궤범> 권1의 삼분손익법에 의한 율관 제작과 제향의 종류에 따라 강신악에 쓰이는 특정 율의 적용에 대한 주를 쓸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원고의 인간(印刊) 연대는 그 서문에도 없고 <성종실록>에도 안 보인다. 그러나 <악학궤범>을 주로 편찬한 사람은 그 다섯 사람 중에서 서문을 쓴 성현이라고 짐작된다 <악학궤범>의 찬이라는 것은 그 내용으로 보아 기존 문헌을 모아 놓고 거기에다가 ‘안’이라고 쓴 주를 붙인 것에 불과하다. 성현은 교리로 있을 적인 성종 6년 10월 벌써 음률을 잘 아는 사람의 한 사람으로도 뽑혀 장악원도 겸임하며 습악일에 사진토록 명을 받았다. 그런데 성현의 <용재총화>,<허백당시문집>은 그가 다섯 사람 중에서 한문 문장에 가장 능숙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악학궤범>의주를 한문으로 쓰는데 가장 적임자임을 수긍케 한다.